[연구진동정/언론보도] 이시효 연구위원, AI기술을 활용한 평양 내 공간 격차 연구 언론 보도
- 23-12-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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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평화통일연구원 이시효 연구위원의 AI 기술을 활용한 평양 내 공간 격차 연구가 언론 매체에 보도되었습니다.
북한의 수도 평양 내에서도 거주지별 빈부격차가 매우 뚜렷하며 신흥 자본가가 모여 사는 북한판 '강남'은 대동강·낙랑 구역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이시효 연구위원은 12일 도시 빈곤 연구에서 최근 활발히 활용되는 딥러닝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 분석 등 AI 기술을 활용해 평양 내 공간 격차를 살펴보고 이같이 분석했다.
이 위원은 이번 연구에 대해 "딥러닝 방식 위성사진 추출 분석과 도시 이탈주민과의 심층 인터뷰의 혼합연구는 통계자료가 부족하고 극히 폐쇄적인 도시에 대한 새로운 도시연구 방법론 제시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면서도 "북한 도시 빈곤을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다른 도시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AI가 파악한 평양 빈부격차…북한판 '강남'은 대동강·낙랑구역"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385487
"AI가 파악한 평양 빈부격차…북한판 '강남'은 대동강 · 낙랑구역"
SBS 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13718?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