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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동정/언론보도] 함승수 연구위원, '북한 사교육 시장과 교육 불평등 현상' 연구 언론 보도

  • 23-12-20 12:29
  • 조회4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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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평화통일연구원 함승수 연구위원의  '북한 사교육 시장과 교육 불평등 현상' 연구가 언론 매체에 보도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북한에서도 명문대 진학을 위해 사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실력이 좋기로 소문나 학생이 몰리는 이른바 '일타강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모든 인민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다며 평등 교육을 지향하지만, 시장을 경험한 장마당 세대를 중심으로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과 같은 명문대에 들어가야 성공에 가까워진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다.

 

16일 숭실평화통일연구원 함승수 연구위원이 연구원의 동계 국내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북한 사교육 시장과 교육 불평등 현상'에는 이러한 북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증언들이 담겼다.

 

(중략)

 

함 연구위원은 장마당에서 돈을 번 신흥세력과 학교보다 사교육 시장에서 얻는 이득이 더 큰 교사의 수요와 공급이 일치해 사교육이 확산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평양에도 '일타강사' 있다…과외받으러 원정 오기도"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4086700504

 

北도 명문대 '일타 강사' 인기…"월 30만원, 집까지 구해준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5302#home 

 

"평양에도 '일타강사' 있다…과외받으러 원정 오기도" 

​매일경제, https://stock.mk.co.kr/news/view/3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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